타국에서 지낸지 반년 좀 넘은 지금, 요 몇주간 학교, 집만 오가며 캠브릿지 테스트 대비 공부와 시간낭비성 멍때리기만 하다보니
안그래도 뒤틀린 심사가 꼬여도 단단히 꼬여버린듯 하다.
처음 발단은 골든디스크 락부문에 노미네이트된 5개의 밴드 사진을 본것이었고..
뭐 어짜피 주류 매체에서의 락이란 고작 그정도 대접이라는건 익히 알고있었고...
그나마 예외중의 예외가 장기하나 브로콜리 너마저였으니까.. 하고 넘어갈 일이었지만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뇌출혈 입원 사실이 불을 당겨버린 것 같다.
뭐, 그 특유의 루저감성이 루저인 내게 와닿긴 하지만, 그래봐야 좋아하는, 혹은 관심있는 밴드중 하나였을 따름이지만
그저 안타까움으로 끝날 감정이 이제 분노로 바뀌려 한다.
누군간 뇌출혈로 입원해 어느새 어디선간 뇌사했단 말까지 나오는 판국에, 또다른 한편에선 슈스케에 나왔던 누가 노래를 한곡 냈네,
국적이 어쩌네 하는 기사만 줄줄이 보일뿐.. (개인적으론 TV를 안봐서 슈스케도 남들이 트위터로 떠든것만 봤다)
이러나 저러나, 한국에서 아무리 음악을 열심히, 혹은 잘한다 해도 결국 주류의 감성에 맞게 예쁘고 날씬하고, 살갑지 않으면
그저 방구석에서 남모르게 사라질 딴따라로 끝나고 만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고 말았다.
되도록 이 횡설수설 지껄이는 글을 끝으로 비생산적인 분노는 끝내버리려 한다.
그저 지금은 달빛요정의 마지막이 그가 그토록 바라던 역전만루홈런으로 끝나길 바란다.
그러니까, 일어나 이 아저씨야.
아무리 넘어지고, 자조하고, 실망하고, 절망하고, 스스로 못났어도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붙들고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게 아저씨가 할 일이라고.
안그래도 뒤틀린 심사가 꼬여도 단단히 꼬여버린듯 하다.
처음 발단은 골든디스크 락부문에 노미네이트된 5개의 밴드 사진을 본것이었고..
뭐 어짜피 주류 매체에서의 락이란 고작 그정도 대접이라는건 익히 알고있었고...
그나마 예외중의 예외가 장기하나 브로콜리 너마저였으니까.. 하고 넘어갈 일이었지만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뇌출혈 입원 사실이 불을 당겨버린 것 같다.
뭐, 그 특유의 루저감성이 루저인 내게 와닿긴 하지만, 그래봐야 좋아하는, 혹은 관심있는 밴드중 하나였을 따름이지만
그저 안타까움으로 끝날 감정이 이제 분노로 바뀌려 한다.
누군간 뇌출혈로 입원해 어느새 어디선간 뇌사했단 말까지 나오는 판국에, 또다른 한편에선 슈스케에 나왔던 누가 노래를 한곡 냈네,
국적이 어쩌네 하는 기사만 줄줄이 보일뿐.. (개인적으론 TV를 안봐서 슈스케도 남들이 트위터로 떠든것만 봤다)
이러나 저러나, 한국에서 아무리 음악을 열심히, 혹은 잘한다 해도 결국 주류의 감성에 맞게 예쁘고 날씬하고, 살갑지 않으면
그저 방구석에서 남모르게 사라질 딴따라로 끝나고 만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고 말았다.
되도록 이 횡설수설 지껄이는 글을 끝으로 비생산적인 분노는 끝내버리려 한다.
그저 지금은 달빛요정의 마지막이 그가 그토록 바라던 역전만루홈런으로 끝나길 바란다.
그러니까, 일어나 이 아저씨야.
아무리 넘어지고, 자조하고, 실망하고, 절망하고, 스스로 못났어도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붙들고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게 아저씨가 할 일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