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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슬픈눈빛


한 솔로 감상(스포일러 경고) Meaningless

어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있던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Solo a Star Wars story)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메인 트리오 중 한 명인 한 솔로의 과거에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주연인 이든 엘드리치의 연기력 논란이나 감독 교체 등으로 개봉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컸고, 지난 주 언론 엠바고가 풀리며 우려 반 기대 반의 상황이 되었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 솔로는 기존 스타워즈 팬이라면 가볍게 즐길만한 꽤 재미있는 오락영화입니다. 팬이 아니라도 메인 플롯 자체를 따라가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 내용이지만, 영화 자체가 기존 스타워즈 캐릭터와 설정에 기대는 측면이 크기에 몇몇 부분에서 재미가 반감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떠나 이 영화가 스타워즈 내에서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이 영화는 놀라울만큼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이 영화는 결말이 어느정도 예측가능하고 정해져 있다는 측면에서 같은 시리즈 군인 로그 원과 그 한계가 유사하지만, 로그 원이 새로운 희망과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새로운 희망에서 우리가 알 수 없던 장면과 사건들의 맥락을 제공했다면, 한 솔로는 아무것도 없던 한 솔로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한 솔로를 구성하는 요소인 츄바카, 밀레니엄 팔콘, DL-44를 갖추어 우리가 아는 한 솔로가 되었다 외엔 다른 작품이나 스타워즈 세계관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중요 스포일러 경고*

물론 이후 저항군의 한 토대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엔피스 네스트의 등장이라던지, 예상치 못한 다스 몰의 등장과 그의 갱단, 다쏘미르로 형한 키라의 행방 등이 남아있어 이후 다른 작품을 위한 밑밥이 있습니다만, 이는 말그대로 잠깐 등장하고 사라져 미 해결된 밑밥으로만 남습니다. 대조적으로 이 영화는 영화 내에서 가벼운 복선을 심각하지 않게 소개한 후 대부분 깔끔하게 회수합니다. 그런 점에서 엔피스 네스트와 다스 몰은 다루는 방법이 너무 상이하게 느껴집니다.

로그 원과의 다른 차이 점이라면 등장 인물들의 죽음에 대해 다루는 방식 입니다.
로그 원은 거의 모든 죽음이 장엄하고 비극적으로 다루어졌다면(개인적으론 그런 죽음이 계속 이오진 후반부는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 솔로에선 반대로 너무 가볍게 다루어집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나름 오래 동료로 같이 하거나 사랑(?)한 사이들인데,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가 만난지 얼마안된 오비완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보다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시연회를 진행한 메가박스의 문제인지 베킷과 열차강도를 하기 전까지 화면이 너무 어둡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이건 다른 스크린에서 감상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셀 런의 경우도 유일하게 긴박한 우주 비행이 등장하는 파트인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 제대로 구분이 어려웠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의 이름이나 츄바카의 등장은 약간 뻔한감이 있었지만 개그의 대부분 괜찮았고, 개인적으론 tv 스팟 등 예고편을 안봤으면 더 즐겁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우려로 기대치를 꽤 낮추고 봤지만 한 솔로는 상당히 즐겁고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였고, 이는 함께 시사회에 참석했던 많은 분들도 공감하셨습니다.

다만 한 솔로를 보고 더욱 확신이든건,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 등의 시퀄이 스타워즈 영화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자라지 않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영화이고 로그 원과 한 솔로 등의 스타워즈 스토리가 기존 팬의 취향에 따른 이야기 구조와 설정요소로 채워진 영화라는 점이었습니다.

저같은 프리퀄 세대에겐 두 흐름의 작품들이 모두 즐겁게 다가오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간단 감상

화려하긴 한데, 어떤 서스펜스나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순간이 거의 없었음.

특히 조금만 영화적 문법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중반 이후 이후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고가 이미 다 되어있다고 느껴져서 그냥 뭘 해도 '그럼 그렇지', '아 그랬어? 근데 뭐 별로 놀랍진 않네' 같은 느낌만 들 뿐.

시원한 콜라를 기대하고 가서 까나리 액젓이나 아메리카노를 바란건 아닌데, 그냥 김빠진 맹맹한 콜라를 마시고 온 느낌이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맛만 바란건 아니거든?


라스트제다이 간단 감상평(스포X)

일단 어제 3회차 까지 관람 완료했습니다. (13일 시사회, 14일 조조, 14일 저녁)

우선 먼저 든 생각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타워즈라는 것입니다.

사실 과거와 전통에 대한 존중과 경의는 깨어난 포스에서 넘치게(혹은 지나치게) 보여줬고, 그로인해 새로운 이야기라는 느낌은 약해졌기에 비판 받았었는데,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새로운 시리즈에 걸맞는 시도와 문법을 보여줬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단순히 스타워즈라는 프랜차이즈의 겉모습에 연연하지 않고 시리즈의 내재된 가치인 자유와 헌신, 사랑과 희망에 대해 새로운 문법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힘과 용기로 악당을 무찌르는 과거의 획일화된 영웅상이 아닌, 계속되는 위기와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또한 파괴와 미움이 아닌 타인과 다음 세대를 향한 희망을 품고 헌신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실제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진짜 영웅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 더욱 공감되고 깊게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역대 스타워즈 영화 중에선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순간도 몰입감이 깨지지 않은 채 지루할 틈 없이 볼 수 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내외로 여러가지 상징적인 내용도 꽤 있지만.. 그것 까지 언급하면 스포일러가 되므로, 무스포 감상은 여기까지.



디코야 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금일 북미에서도 개봉한 라스트 제다이 관련 정보에 따르면,

북미 버전엔 인물 설명 자막따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스트 제다이 번역 실망 포인트(스포O)

아무래도 번역관련 내용이다보니 스포일러가 포함됩니다.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  


고질적인 한국 번역의 문제인 여성 캐릭터의 무조건적인 존대말 사용은 여전합니다.

1. 오프닝 크롤
 원래 스타워즈의 오프닝 크롤 자체가 약간 서사시 느낌의 생소함 + 긴 호흡의 문장이긴 한데, 번역은 진짜 무슨 실시간으로 크롤 올라가는거 따라 읽다가 대충 기억에 남는거 적어둔 줄..

2. 제다이 오더
 야 번역가야, 너 제다이 오더가 뭔지 모르냐!!!! 아주 제다이 오더란 단어 나올 때 마다, 그 자리를 그냥 제다이(루크)로 채우고 있음..어ㅣ;ㅁㄴ엉너

3. 루크와 레이의 대화
 루크가 레이의 훈련을 거부할 때, '난 이 섬에 제다이 오더와 함께 죽으러 왔다' 라고 하는 말을 뭔 옛날엔 제다이가 선을 행했지만 어쩌구라는 듣도보도 못한 말로 바꿔버림.
또한 '절대로 다음 세대의 제다이를 가르치지 않을거다' 라는 말을 그냥 난 너 절대 안가르쳐 라는 앞선 대사의 반복으로 처리... 단순히 레이를 가르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제다이 마스터로서 다음 세대를 기르는 것을 포기한 발언인데 그걸...

4. 크레이트 행성에서 저항군 퇴각시
 루크의 의도를 짐작하는 과정에서 포 다메론은 하나뿐인 출입구가 아닌 곳에서 갑툭튀한 루크를 떠올리고 '루크가 들어온걸 보니 어딘가에 우리가 모르는 출구가 있을거야. 찾아보자!' 이런 결론을 내는데, 이 대사를 앞선 추리부분 제거하고 '출구를 찾아볼까?'로 처리. 이 씬은 앞선 스피더 퇴각부터 지휘관으로서 포의 각성을 부각시키는 장면들의 일부인데...

일단 생각나는건 이 정도.

디코의 한국 스타워즈 행사는 언제나 실망만 안겨줬지..



라스트 제다이 개봉 기념 에피소드 7~8 연속 상영회가 엎어지고 들어찬게 G Shock 판매 이벤트...ㅋㅋㅋㅋㅋ

에라잌ㅋㅋㅋㅋ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트레일러


헉헉....

이걸 안봤으면 12월 까지 기다리기 더 쉬웠을 텐데....ㅠㅠㅠㅠ

578,000 원..?

자금은 준비되어있다.. 어서 나오라..

포스 프라이데이2의 'Find The Force' AR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원본 출처: http://www.starwars.com/news/announcing-force-friday-iis-find-the-force-ar-event


적당히 의역과 일부 단어를 대체해서 날림번역해봤습니다.



포스 프라이데이2의 'Find The Force' AR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증강현실 속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캐릭터들을 Star Wars 앱에서 찾으세요!



2015년 포스 프라이데이의 세계적 현상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은 글로벌 증강현실 이벤트인 Find the Force를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관련 제품의 전세계 출시를 기념하는 포스 프라이데이2(9월 1일)에서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팝업 AR 보물찾기는 30여개국 2만 여개의 매장에서 다크사이드에 대항해서 싸우는 3일 간의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의 팬을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팬들은 새 라스트 제다이 제품을 구입하면, 특별한 AR 체험 기능을 가진 인기 스타워즈 캐릭터 및 영화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활성시킬 기회를 얻게 됩니다.




루카스필름의 사장인 Kathleen Kennedy은 "포스 프라이데이2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를 기다리기 까지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스타워즈는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옹호해 왔으며, 우리는 증강현실이 팬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우주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9월 1일에서 3일간, 전 세계의 소매점에서 팬들이 AR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Find th Force에 초대할 것입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타워즈에 대한 모든 것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스타워즈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최신 버전 필요)

2. 2만 여개의 참여 매장 중 아무 곳에 방문하여 Find the Force 로고가 있는 그림을 찾습니다.

3. 스타워즈 앱을 이용하여 그림을 스캔하면, AR을 통해 그 곳에 당신과 함께 있는 캐릭터를 발견하게 됩니다.

4. 당신은 AR 캐릭터와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그것을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5. 매일 방문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찾으세요 (3일 기간 동안 총 15개 캐릭터 공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 www.starwars.com/findtheforce


디즈니의 고객 제품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의 Jimmy Pitaro 회장은 "포스 프라이데이2는 AR을 통해 스타워즈 캐릭터를 삶 속으로 가져오므로써 팬들이 전에 겪어보지 못한 활동의 중심에 위치하게 합니다. 기술의 테마는 우리의 가장 혁신적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제품군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우리는 팬들이 상점에서 보게 될 것이 정말 기대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냥을 준비하세요 - 비밀 선물과 함께


스타워즈 앱(버전 2.3 이상 - 이전 버전 인 경우 앱을 업데이트하세요!)을 다운로드하여 포스 프라이데이2를 준비하세요. 이제 Find th Force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nd to Force 기능을 실행하고 아래의 이미지을 스캔하여 AR 캐릭터의 잠금을 미리 해제하세요!




#ForceFriday 및 #FindtheForce 해시 태그를 사용하여 Find the Force 경험을 공유하고 자세한 정보를 위해 StarWars.com/FindTheForce 를 방문하세요.

엑스박스 원 s 화이트 컨트롤러 구입...

모 쇼핑몰에서 삼성 노트북 번들로 증정되던 엑박원s 화이트 컨트롤러 + 리코어 번들을 싸게 팔길래 덥석 구입(...)

4.9만원에 올라온 1차 웨이브는 놓쳐서 5.5만원에 올라온 2차 웨이브를 탔지만, 5천원 쿠폰 사용해서 배송비 포함 5.25만원에 구입.

색놀이 버전이 아닌 블랙/화이트 패드가 정가 5.8~5.9에 판매되는걸 생각해면 리코어가 없다고 해도 싼 가격.

이번에 구입한 패드로 회사에서 노인학대 중이던 360패드와 교대.

(물론 360 패드는 아날로그 스틱이 약간 닳은 것 외엔 아주 멀쩡하게 작동합니다...)




이제 360 / 엘리트 패드 포함해서 엑박 패드만 5개(...) 정작 엑박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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